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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 관리자 : 2022년 7월 8일 (금), 오후 1:13

[한국경제] '스타트업 테스트베드' 세종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본격화

'스타트업 테스트베드' 세종 스마트시티 시범도시 본격화 


스타트업이 규제 샌드박스 등을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험하고 상용화하는 테스트베드가 세종시에 조성된다. 지능형 교통시스템, 스마트홈 서비스, 헬스케어 등 스마트 인프라 설치로 교통과 환경 문제에서 벗어나 삶의 질을 추구하는 스마트리빙존도 마련된다. 


LH(한국토지주택공사)는 세종시와 지난 5월 LG CNS 등 분야별 민간기업 13곳이 포함된 ‘스마트시티 민관 공동사업 법인’을 설립하고 스마트시티 시범도시(조감도)를 본격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.

이들 기업은 향후 5년간 세종국가시범도시 내 선도지구에 20개 이상의 스마트 서비스를 구축하고 10년간 스마트 서비스를 운영·관리한다.


LH 관계자는 “스마트도시는 교통, 환경오염, 범죄 등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도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미래 도시 모델”이라며 “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(IoT),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도시 인프라에 접목해 도시 운영을 효율화하고, 도시 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 계획”이라고 설명했다. 


 *출처 :  한국경제(22/07/06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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